3인 혼성 그룹 에이트로 데뷔, 리더이자 메인 보컬로 활동하고 싱어 송 라이터로 실력있는 가수입니다. 에이트, 옴므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이현은 데뷔 그룹인 에이트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였던 탓에 개국공신, 빅히트의 정도전이란 별명도 있더라구요.^^
목소리가 중저음 음색이 굵직한 데다가 성량이 무척이나 대단한 면이 있어요. 고음은 탄탄하면서도 공명감이 굉장히 뛰어난 편이라 누군가 같이 노래하면 상대를 압살하지 어디 묻히지는 않을 정도구요.
물론 성량뿐만 아니라 그 중저음에서 고음까지 잘 소화하는 편으로 에이트 활동 당시에도 가장 많은 보컬 파트를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앞서 포스팅했었던 가수로 데뷔하여 뮤지컬 배우로 전향하여 자리잡은 윤형렬배우와 비슷한 성량과 음색에 저음에서 고음까지의 폭이 넓다보니 귀에 달콤한 초콜릿같은 존재가 되어 많이 찾아듣게 되는 것 같아요.
또한 이현은 호소력있는 창법이 특징이며 흐느끼듯 노래를 부르는 편인데 에이트의 곡들도 그렇고 30분 전같은 곡도 듣고 보면 진짜 가슴찢어지게 아프고 눈물이 펑펑 쏟을 정도로 아리고 슬프고 그럴 정도로 호소력은 좋아요. 슬픈 노래를 정말 듣는 사람도 슬플 정도로 잘 부른다면 될까요?
윤배우도 진짜 눈물 쏙 빠지도록 호소력이 강한데 이현도 뮤지컬 데뷔 안하나요? 늦었을까요?^^;;
1. 넌 내꺼중에 최고
2. 바닷속의 달
3. 밥만 잘 먹더라
4. 30분 전 (Feat. 임정희)
5. 왜 날 울려요
6.우리 그만 아프자
7. 촌스러워서
8. 아파도 괜찮아
9. 너니까
10. 그대사랑
11. 깊은 슬픔
12. 그대라서
13. 오직 그대
14. 악담
15. 눈을 감아도
16. 다음이 있을까
17. 아직은
18. 가슴시린게
19. 입술자국
20. 다음이 있을까
자 내 사랑하는 류의 목소리를 가진 실력파 가수 이현의 노래였습니다.
요즘 활동이 뜸한지 방송에서는 잘 보이지 않아 궁금한 가수이기도 합니다.
전처럼 활동이 잘 이어져서 방송에서도 잘 보이고 콘서트도 열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의외로 춤도 잘춘다니 연기력만 잘 다져서 뮤지컬도 하면 좋겠구요. ^^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곰팅이 같아도 감수성 풍부하고 여린 제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가시기 전에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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