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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주저리 주저리

좋은 일, 나쁜 일...!

by Esther♡ 2019.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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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양방 의사 쌤 3명이 하는 유튜브 채널을 알게 되고 영상을 보다가 한 영상에 댓글을 하나 달았다.

근데 난 가족이나 친척 범위 안에 치과, 서양의학(가정의학 전공), 한방의학 각각 1명씩 의사면허를 가진 이들이 있고 모두 사람 몸과 생명을 다루는 의학이지 미신으로 치부되거나 폄하되어야 할 존재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고 적절하게 필요할 때마다 진료를 받으면서 아픈 것을 치료하고 완쾌했고 양방에서 못 고치고 단순히 당장의 증상완화를 하거나 (대학 신입생일 때쯤) 다짜고짜 비염수술을 권하면서하면서 비중격(만곡증) 수술(요즘 아무리 수술 기술이 좋아져도 이 수술은 잘못하면 혈종과 농양, 비중격과 비갑개 사이의 유착으로 숨쉬기 힘들거나 불편한 증상이 생기거나 후각상실, 비염 발생 혹은 심화가 되는 부작용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을 함께 하라고 권하던 알레르기 비염도 한약으로 완치라고 할 정도로 봄과 가을에 그냥 코 끝이 잠시 간질거리고 어쩌다 가볍게 재채기를 하는 정도로 효과를 봤었고, 교통사고로 두 다리 모두 골절과 파열로 상태가 심각했을 때 물론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외과적 수술이 들어가야하기에 당연히 그만한 술기와 인력, 시설이 갖춰진 병원에서 그렇게 했었고 단순히 양방의학에만 기댈 수 만은 없어서 주위에서 한의사인 오빠 말고도 부모님께서 잘 살아주셔서 그런지 몰라도 지인이신 분들 중에 한약방과 한의원을 하시는 분도 계셔서 뼈에 좋다는 음식들도 들어오기도 했지만 골절부위에 접착제 역활을 하는 물질이 풍부하게 나오고 근육과 인대 파열이 된 부분도 괴사가 오지 않고 잘 회복하고 차 바퀴에 뭉개진 핏줄과 신경들이 회복하고 한방에서 어혈이라 부르는 피딱지들이 잘 녹아서 배출이 되고 사고로 생긴 몸 속 염증들이 치료될 수 있게 작용하는 탕약을 해주신 정성도 있지만 살기 위해서 병원 의료진들의 눈을 피해서 돌봐주신 간병인 이모님의 협조(?) 덕에 열심히 먹어대서 사고의 부상에 비해서, 초기에 병원에서 투여되는 항생제, 진통제로 밥도 한두술 먹고 내려놓을 만큼 제대로 못 먹고 통증에 투여할 수 있는 최고로 강한 진통제를 하루에 세번까지 놓을 수 있다는 것인데 그걸 다 맞아도 아파 죽겠다고 진통제를 내놓으라고 지랄이 나올 정도로 몸부림칠 정도로 고통스러운 통증도 보이지 않게 천천히 완화시키던 덕분에 차츰 안정되고 아무것도 안먹다시피 하던 식사량도 늘고 뼈와 근육이 회복이 되면서 악착같이 재활에 힘쓸 수 있었고 오빠가 한의대에 들어가고 예, 본과 6년 동안 일반 의대만큼이나 폐인이 될 정도로, 안쓰러울 만큼 공부하고 몇년을 해도 면허취득 못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한번에 취득을 해서 한의학이라면 역시 은근슬쩍 무시하거나 까는 양방의사들과 붙어서 사과를 받았으면 받았지 멍청하게 당하고 있지 않을 만큼 패기도 있고 실력도 있어서 차츰차츰 페이 닥터였을 때부터 오너들과 환자들에게 실력을 인정받고 신뢰를 받아온 경로를 지켜봤고, 나 또한 정도의 차이일 뿐 양방, 한방 모두 적절하게 도움을 받고 효과를 받았기에 양방의사들 만큼 그렇게 노력을 해왔고 그만큼 실력을 쌓아왔다고 신뢰를 하기에 누군가 이런 분란이 있을 때 젊은 사람이 한의학에 자부심이 있는 것 같다고 했을 만큼 자부심이 있고 그렇게 폄하되는 것이 속상할 뿐인데 이 댓글이 내가 그렇게 욕을 듣고 모욕감을 느끼고 상처가 될 만큼 잘못한 것인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못인 것인지...!

 

 

 

 

 

 

 

 

 

 

저 댓글들에 다 반박을 하고 완전 날 두둔하는 건 아니여도 저들에게 반박하는 이들도 있지만 정말 자기에게 맞는 곳으로 맞게 가서 진료 받고 치료받으면 되지 왜...!!

 

대체 얼마나 사람을 이런식으로 모욕을하고 특정직업을 비하하고 그들의 명예를 훼손할 정도로 삶이 잉여롭고 심사가 비틀려서 꼬이고 인성이 얼마나 바닥이며 지들은 얼마나 잘나고 얼마나 높은 위치에서 떵떵거리고 잘 살길래 지들이 놀고 먹고 할 시간에도 잠 자고 먹는 시간조차 줄여가면서 치열하게 살아갈 정도로 그만큼 노력하고 그 자리까지 올라간 사람들을 그렇게 개무시할까...! 싶어서 정말 억장이 무너지고 저 악풀 중에 누군가에게 말 몇마디로 사람을 죽였다고 말을 할까...!

 

자기네들은 그냥 자유로운 의사표현이고 자신들에게 부여된 표현의 자유란 권리를 아무렇지 않게 사용했겠지만, 그렇게 남용된 권리로 인해 누군가들은 그 세치 혀에, 몇마디 안되는 손가락으로 뱉어진 말과 글 몇마디에 죽어나갔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

 

정말 저 3명 중에 한명은 누군가 보고는 악의적으로 화풀이하기 위해 들어와서 해대는 것으로 보인다고 쓰레기라고 말할 정도로 악의적으로 댐벼서 정말 다른 악풀들과 함께 같이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를 하던가 아님 지역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고민 중이다.

 

저 중에 사라진 댓글도 있지만, 그러기 전에 내가 캡쳐를 다 해놔서...!^^;;;

정말 법은 당장 법이나 규칙에 어긋나서 댓가를 지불해야할 정도의 잘못도 처벌하지만, 당장은 처벌이 안되어도 그런 소소한 것들이 여러번 반복되어서 들어가면 결국 상습으로 처벌이 될 수 있다는 걸 예전 행정법이 필수 과목일 때 공시 준비하면서 알음알음 알아뒀고 현직에 있다가 퇴직한 형사분이나 프로파일러, 범죄심리관련 교수님이 나오는 프로그램이나 코너를 봐오면서 귀동냥으로 들어왔다보니 가만히 있는 듯 한 나이지만 어느 순간에 개구리가 튀어오르듯 갑자기 행동을 취하는 타입이라 진짜 삑돌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데미지를 입든 액션이 들어갈 수 있는데...!

하...! 왜 신체적인 위해로 인한 생명이 다한 것만 살인이라고 생각하지??

저렇게 말 몇마디, 글 몇자로 사람의 영혼까지 생채기 내고 죽이는 것도 왜 살인이라고 생각을 못 하는 거지??

한의학이랑 한의사가 자기들에게 무슨 해코지를 하고 무슨 위해를 가했다고... 자기들 기분 나쁘고 색안경끼고 싫어하는 거 자기네들만 그 GR를 하지 왜 공개된 곳에 저렇게 공공연하게 적시를 하느냔 말이지...!!ㅜㅜ

 

하유~! 조만간 되던 안되던 액션을 취할 것 같다. 지금 가급적 일 크게 안만들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속도내라고 시동이 걸린다.

하다 못해 사이버 수사대라도 넣어보던지 해야지...! 진짜...!!ㅡ_ㅜ

 

 

2019/07/23 - [일상 속 주저리 주저리] - 아... 애드센스...!! 애증이다 애증...!

 

 

지난달 이맘 때 쯤 청천벽력같은 일이 있었다.

뭐 누른 것 같지도 않은데 내가 내 블로그에 나오는 광고를 클릭했다고 무효클릭관련해서 30일 일시정지먹었다.

억울해서 블로그를 통해 투덜거리기도 하고 이의제기할 수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고는 링크된 것이 있어서 그 링크를 따라가서 이의신청을 하기도 했는데 그것도 트래픽이 잘못되었다고 그 이의신청이 제대로 안들어갔다.

안되려니까 뭐든지 안되나 보다...! 거의 포기하고 지냈더니 결국 약속의 날 8월 21일이 지냈다. 구글이 미국기업이니 만큼 일시정지 먹었던 이들의 간증(?)들을 접했던 터라 한국시간으로 고지된 시간보다 하루 늦게 다음날 정오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오늘 정오,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일이 띠링~! 왔다.

 

 

 

메일 확인하는 즉시 블로그 확인하니 애드센스 광고가 개제되었고 기존 유튜브도 조건충족 시 수익창출 할 수 있도록 회복되었다.

이제 앞으론 두 번 다시는 이런 일이 안생기도록 극도로 조심해야지...! 같은 일을 만들면 안되잖아. 1번으로도 억울한데...!^^

 

1주일동안 악플에 눈물짓고 일시정지 풀렸으니 앞으로 조심해~! 잘 해봐~!^^ 하는 메일로 마음 좀 진정시키고 가라앉혀~!하듯이 다독이는 일시정지 해제로 맘이 조금은 진정되는 것 같다.

진짜 사람들이 왜 그러는 거니...?ㅜㅜ

 

 

 

☆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은 춤추게 하는 힘입니다.

그 표현인 공감과 따뜻한 댓글은 제게 춤추고 웃게 하는 칭찬이 되는 큰 힘입니다.

가시기 전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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