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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ous/귀 호강하기

[가요/음악영상/한국/가수/배우] 강타

by Esther♡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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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에 젝스키스와 함께 가요계의 센세이션이자 커다란 팬덤을 양상했던 양대산맥이었던 H.O.T의 멤버로 한시대를 풍미하였고 해체 이후 솔로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기도 하고 최근엔 뮤지컬 <메디슨가의 다리>와 같은 뮤지컬 무대에서도 배우로도 활동하는 강타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강타가 솔로로 혹은 프로젝트 그룹 S로 활동하면서 부른 곡들을 모아봤어요.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연예인들이 공익이나 연예병사, 혹은 다른 대체복무로, 때론 나쁜 꾀를 써서 면제받는 등 병역의무를 편하게 하려는 이들이 있었음에도 제 기억에는 육군 수색대 현역으로 입대해서 만기제대하고 어느 방송에서 현역 복무 중인 강타를 이지훈이 면회 갔을 때 때 다음에도 또 군에 가라면 현역으로 갈거냐는 질문에 치킨 뜯다가도 1초도 안쉬고 당연히 현역으로 입대할 거라고, 그땐 지금보다 더 빡세고 힘든 곳으로 갈 거라고 단언했었고 그 말들은 이지훈의 표정이 그닥 밝지 않았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이목구비가 뚜렸하면서도 오밀조밀 얼굴 안에 잘 조합이 되어 있으면서 웃으면 헐랭해서 빈틈이 보이는 매력에 제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었으니 지금은… 양다리 세다리의 추문으로 인해서 실망하게 된 어릴적의 오빠 강타입니다.

더이상은 그런 일이 없길 바라며 옛날 추억으로 서랍 속에 넣어둬야죠.^^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곰팅이 같아도 감수성 풍부하고 여린 제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가시기 전에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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