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지난 2월 이맘 때 시작해서 근 두달 만에 한병 다 채웠네...!
고민있을 때마다 접겠다고 했는데 그만큼 힘들고 고민이 많았나...??
얼마나 힘들었길래...!
정신없이 접고 보니 벌써 이만큼 접었다.
1통에 1,000장이 들어가 있는 학종이 중에 약 50장 정도는 만들다 찢어졌지만 그만큼 채워 넣었던 터라서 대략 970마리가 병에 들어가 있을 거야.
더는 채워넣을 수 없어서 위에 보풀이들을 채웠다.
보면서 내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게 벌써 이렇게 힘들었나...?, 얼마나 갑갑하고 힘들고 지쳤으면 그럴까...?싶었다.
사실 전에도 이거랑 비슷한... 아니 더 했나??
있는 것 중에 제법 크다 싶은 병 하나 구입해서 역시 거북이 접었을 땐 이번처럼 거의 강박처럼 접어대지 않았고 더 오랫동안 채웠던 것 같다. 근데 이번엔 뭐가 그리 불안하고 힘들고 고민이 많았는지 거의 접는 것이 강박증마냥 접어대고 힘들어했으니...!
제발... 더이상은 힘들지 마라...!
앞으로 꽃길만 걷자...!!
☆ 여러분의 공감은
곰같은 제가 꽃길 찾아 거기 위한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일상 속 주저리 주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드디어 애드센스 핀 발송!! (6) | 2019.05.24 |
---|---|
[일상] 날 말하는 것 같은 영상 발견 <잠수 타는 사람들의 특징> -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이유 (0) | 2019.04.20 |
[일상] 봄이 온다...! 뒤틀리는 내게도 봄이 오려나? (4) | 2019.03.27 |
[일상] 평범하지만 감사한 하루. (2) | 2019.03.20 |
[일상] 벌써 권태기가 온 건가?^^;;; (2) | 2019.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