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일상이야기266

[일상] SHEIN에서 옷구입 지난달에 청바지 주문해서 사이즈 선택 미스로 반품한다고 반품 배송료만 2만원 이상 줘야해서 다시는 안시키리~!했는 것도 내가 아쉬워서 주문했다.나름 신중하게 사이즈 선택해서 하나하나 주문했다. 4~5일을 기다려 도착한 소포는 알리익스프레스보다는 양호하게 왔다.항상 궁금한 것은 왜 포장 마감이 항상 허술하고 막 한 것 같지? 했는데 통관하면서 일일히 확인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안그럼 강제로 뜯어보고 다시 테이프로 거칠게 다시 봉할 이유는 없으니까.^^;;;  물건들이 전부 다 잘 온 것 같네.^^허리띠에 사은품까지.^^  일정금액 이상 주문하면 여기도 사은품을 주네?? ^^;화장할 때 선크림이나 파운데이션 같은 걸 할 때 손으로 하는 사람도 있지만, 퍼프를 이용해서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때 쓰는.. 2024. 5. 8.
[일상] 간병하면서 지쳐서 다이소와 노브랜드에서 구입한 물건 하루 24시간 쇠약해지시고 온전한 판단이 어려워지신 엄마와 함께 지나다보니 밖에 나가는 것이 어려워졌다.아버지께서 돌아가실 때만해도 이만큼 심각하지도 않았고 한번씩 집을 나가시가나 방향감각을 잃으셔서 헤매실 때도 순간순간 신께 감사하는 순간들이 있었고 아버지와 함께 하니까 의지라도 되고 잠시 나갔다 오는 것도 가능했고 잠시 쉬는 것도 가능하고 무얼하든 내 개인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안계시게 되면서 아버지께서 해주셨던 것까지 내가 온전히 다 해야했기에 무지하게 부담이 몰려왔고 이후 엄마께서 급속적으로 상태가 나빠지셨고 아무말도 없이 혼자 밖에 나가시려는 것이 아버지 계실 때보다 잦아지고 섬망증세와 인지부조화가 심해지셨다.이런 일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ㅠㅠ 이런 엄마를 두고 나가는 것이 어려워.. 2024. 5. 2.
[일상] 반찬부자의 중고냄비 구입 운동 겸 산책하러 나간지 좀 되었네.노환으로 많이 쇠약해지신 엄마가 더 심장 떨어뜨리시는 일이 있으시다보니 불안해서 좀처럼 밖에 나가는 것이 불안했다.강변 한번 걸으러 갔다오면 거의 1시간 20분에서 1시간 40분은 걸리다보니 좀처럼 나가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 그래도 나가야하는데 참…!  평소 고기를 좋아하시지 않으시는 어머니이신지라 상을 차려도 초원으로 거기에 균형을 하나라도 맞추려고 제일 만만한게 계란인데 진짜 엄마를 고문하는 수준으로 싫어하셔서 10번 조리하면 1번은 드실까 싶을 정도로 잘 안드신다. ㅜㅜ 두부도 잘 안드시는 것 중에 하나인데 그래도 계란만큼 만만해서 한번씩 사서 부치거나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넣어서 내거나 고등어, 갈치를 구입해서 내기도 하고 훈제오리같은 걸 사와서 내거나 김치.. 2024. 4. 26.
[늦은 일상] 밀린 일상 - 재봉틀과 청소기 구입, 아버지 생신 오랫동안 고민안한 것은 아닌데 무슨 바람이 분 건지 지난달에 결국 크게 질렀다. 없어서 디게 아쉬웠는데 정작 있으면 잘 사용할까 싶어서 고민했던 걸 결국…! 초보자, 입문자 용으로 나와서 구입했는데 구성이 괜찮은 재봉틀로 샀는데 재봉틀 중에 제일 싼 것을 샀다. 4,5만원대 미니재봉틀은 싼값에 샀다가 고장이 쉽게 나고 언제가 되었든 결국 일반 재봉틀을 다시 산다는 말이 있어서 초보자용으로 제봉틀 중에 제일 싼 걸로 주문했는데 하루 이틀만에 왔다, 구성도 나쁘지 않고 무료 교육 받을 수 있는 수강증도 함께 왔었다. 노루발 중에 오버록 노루발이 있었으면 좋을텐데 그건 없어서 나중에 하나 따로 구입해야지 싶다. 근데 재봉틀을 이제껏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막상 지르고 보니 어쩌면 좋나… 싶다. 그러면서 겁도 없이.. 2024. 4. 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