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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고 먹고 마시고/마시니까 좋으니? 먹으니까 좋으니?121

울산 야음동<금강 오리마을> 금요일마다 모이는 모임이 있어서 갔었는데요, 이날은 평소처럼 매주 모임에 해당 호스트가 사는 집이 아닌 울산 야음동에 있는 오리 불고기 집에 왔습니다. 달동 번영 사거리에서 달동 주공 아파트 쪽으로 쭉 오다보면 도산 사거리를 지나서 야음 사거리 좀 못 가서 위치해 있습니다. 미리 예약이 되어 있어서 자리를 잡았을 때 건너편에 메뉴판이 붙어 있어서 참조하시도록 한컷 담았어요.^^ 밑반찬들도 맛있었고 깔끔했어요.^^ 특히나 샐러드과 양파 장아찌,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겉저리가 너무 맛있었어요. ^^ 자, 사람들이 거의 다 모였으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리 불고기가 나왔습니다. 외국에서 오신 외국인 가족이 초대되어서 매운 것이 염려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익어가면서 매콤하면서도 달큰한 냄새가 솔솔 올라옵니다. .. 2019. 3. 16.
울산 성남동 <파파쉐프의 덮팝스토리> 볼일이 있어서 오래간만에 소위 서울 사람들은 이해 못 하는 시내라고 불리는 구 시가지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워낙 빅사이즈라 일반옷가게에서 옷을 쉽게 못 구입하니 자주 가는 곳이 있어서 나갔다가 사장님께서 사정이 있어서 몇시간 자리를 비우시고 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점심 때가 되어 근처에 한끼 할 수 있는 곳을 찾았더랬습니다. 여기 2층에 두어번 간 적이 있는 『칼질』이라는 스테이크집으로 가려다가 계단 올라가기가 오늘따라 귀찮고 딱 기분좋게 먹기에는 고기의 무직한 식감과 기름기가 감당하기 힘들 것 같아 망설이는 중에 1층에 마침 좋아하는 고기도 먹고 밥도 먹고 야채도 먹을 수 있는 곳인 것 같은 로 향했습니다. 바깥에 입간판이 두개가 서있어서 살펴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빠진 메뉴는 가려놓는 센스~!^.. 2019. 2. 15.
일본 호로요이 삼총사(복숭아, 포도, 화이트 샤워) ※ 2016. 11. 12.에 작성된 리뷰입니다 - 자비로 구입한 비댓가성 리뷰 ​ 호로요이 삼총사 화이트샤워, 복숭아, 포도.^^ 한번씩 블로그나 SNS에 한번씩 올라오는 것을 보았던 터라서 궁금했었기에 벼르다가 이마트에 장볼 일이 있어 갔다가 마침 재고가 얼마 남지 않은 세 녀석들로 있는대로 사올 만큼만 사가지고 왔어요~!^^ 그럴것이 얼마 없기도 했고 어느 주종이든 알코올 들어간 음료는 잘 마시질 못 하다보니 호기심에 1~2개 사놓고 못 마시고 결국 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망설이던 건 물론 있었지만 3%라면 많이 약한 것 같아 1개 밖에 없던 화이트 샤워를 제외하고 나머진 모두 2개씩 구입하고는 집에 와서 하나씩 마시기 시작했는데 선호도가 뒤로 갈수록 분명해졌네요...^^ 화이트샤워가 가장 깔끔.. 2019. 1. 14.
[마시고]일본 토모마스 사이다 ※ 2017. 6. 24. 개인 공간에 올린 개인리뷰입니다. ※ 제 품 명 : 토모마스 사이다 메론맛 ※ 구입경로 : 학원가는 길 편의점에서 아이스커피 구입하다가(그 편의점이 어딘지 까먹음..ㅜ.ㅜ) ※후 기 : 아침에 컴퓨터 자격 수업들으러 아침 일찍 가는 편인데 대략 7~8분 일찍 도착할 것 같은 날엔 마을 버스정거장으로 한 정거장 일찍 내려서 근처 편의점에서 아이스 커피랑 생수나 차(茶)류를 사가지고 가는데 이날은 얘가 눈에 확! 들어와서 호기심에 한병 사서 마셔봤네요.^^; 장점으론 직접 갈아 넣은 듯한 진한 메론 맛은 최고라 할만하고 마시자마자 단맛과 함께 툭!!치고 오지만 메론 맛은 따로 놀지 않고 사이다 안에 잘 어울려 안착을 햇다는 것이다. 단점으론 첫번째론 너~~~~~~~~~무 달아서 단.. 2018.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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