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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7./2015.10.28. 노트르담 드 파리 후기 여기까지가 2015년 3월 7일 울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생일 자축 기념으로 관람. 생애 첫 뮤지컬 관람인데다가 라이센스나 창작극이 아닌 오리지널 팀이 와서 하는 걸 본 거라서 진짜 센세이션하고 신선했던 것 같은 기분이였다는.^^ 모두가 아는 명작인 빅토리 위고의 노트르담 드 파리, 흔히들 노틀담의 곱추로 알려진 문학작품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프랑스 뮤지컬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오케스트라가 있는 것이 아닌 MR로 하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고 ​부드럽고 감미로우면서도 감성적이면서도 예상 밖의 아크로바틱과 댄서들의 역동적인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 에스메랄다가 프롤로 부주교의 모함으로 지하감옥에 갖힌 후 페뷔스가 자신을 배신한 줄 모르고 페뷔스의 안위를 확인하고는 페뷔스에게 자기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런 .. 2018. 10. 30.
기린 밀크티 <오후의 홍차> 당시 기장은 그닥 변화는 없는데 두피에서 모발이 염색안된 부분이 약10센티 이상 보이기도 하고 앞머리가 감당이 안되서 미용실 들렸다가 나오면서 근처 편의점에 갔을 때 보이던 낯선 음료 기린에서 나온 밀크티 다소 심심하다 싶을 만큼 밍밍한 점은 있지만, 우유의 느끼함도 없었고 자칫 잘못 우리거나 과하면 나올 수 있는 차의 쓴 맛도 없이 적절히 중화가 되어 우유의 단백함과 홍차의 은은한 듯 진한 향이 남아 적절한 단맛까지 더해서 혀를 즐겁게 하니 또 마시겠단 말 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렇게 접한 이후 롯데 칠성음료에서 나온 실론티와 함께 종종 부드러운 밀크티가 그립다면 마시곤 한다. 일본이라 싫다고 할 수 없는 내가 밉게 만들 정도다. ○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가시기 전에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시고 댓.. 2018. 10. 29.
[서평/책리뷰/여행/사진/에세이] 교토, 휴 - 강한나 교토, 휴 국내도서 저자 : 강한나 출판 : 푸르름 2013.08.13 상세보기 교통사고 이후 한창 갑갑하기도 하고 해외로 나르고 싶으나 여의치가 않아 망설이는 것이 있다보니 잘 나가지 못 하는 상황에서 해외 펜팔을 시작할 때가 있었다. 그때 교토는 아니지만 일본 동생과 연결이 되면서 애증인 일본이지만 조금이라도 알아가고자 방문하기 좋은 곳을 찾던 중 교토를 알게 되고 그곳을 소개하는 '교토. 휴'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원래 사진에도 관심있고 어디 방문하거나 접하면 리뷰라는 것을 하는 걸 즐기다보니 이런 포토에세이, 여행에세이를 쓰고 싶었고 내가 못 하는 걸 남이 대신해주는 경험을 보는 것이 즐겁기도 해서 구입해서 본 에세이이다. 사실 교토는 일본에서 한국의 경주라고 불리는 곳이라고 해서 어떤 곳인지 .. 2018. 10. 28.
2015/10/04 윤형렬의 동행 콘서트 후기 심야버스기다리면서 쓰는 후기입니다^^ 곡 이름들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익히 듣고 알고 있던 곡들이고 익숙한 곡들이 많았기에 즐겁게 듣고 즐기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 시간만큼은 10대 소녀처럼 푹 빠졌어요^^ 울 배우님 중간중간 쑥쓰러운 듯 "데헷~♡"하고 웃으시거나 분위기 띄우기위해 툭툭 던지시는 것이 왜 그렇게 귀여운지 눈에서 하트가 샘솟는 듯 했습니다~♡○♡ 경매는 왜 그리도 치열한지...ㅜㅜ 하나라도 낙찰받아보려고 용을 썼지만... 행운의 여신은 절 비끼는 것 같더라구요... 흑~~!!ㅜㅜ 정원영 배우님~ 진짜 본인이 말한대로 다람쥐 같아서 막 움직여야지 가둬두면 힘 못 쓴다는 말 그대로 에너지 넘치고 장난꾸러기같은 모습이 어찌나 흥을 돋는지 본인도 본인의 흥과.. 2018.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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