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집안일 지겨워~~~~~~!!!!!!!1 백조 일상의 잘잘한 에피소드(Feat. 한국어 교사 자격과정을 고민하다.) 내가 몇년 전 교통사고로 강제로 일을 쉬면서 처음 얼마간 재활에도 힘썼지만, 타의든 자의든 집안 일들로 내 시간이 없어지는 건 너무도 자연스러웠던 일들이었다. 뭐 부모님께서 연세가 많으시고 몸이 불편하고 약해지신 것이 있으시니 그 전에도 일을 하더라도 왠만해서는 내 방 청소와 빨래, 무거운 짐 옮기는 것은 기본이고 쉬는 날에는 밥하고 설거지하는 건 내 몫이었고 으례하던 거긴하지만 그것이 일상 생활, 전담마크가 되어버리고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 온 이후로 내 방 포함 방 세개와 부엌 및 거실, 화장실 두개를 수시로 청소해야하는 것이 내게로 몰려왔고 수시로 부르시는데 체감상 20~30분 간격으로 부르신다 싶을 정도로 자주 부르시는데 진짜 그것이 잦으면 그만큼 끈이 자주 끊어져서 뭐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고 .. 2020. 1.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