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장마의 시작1 장마의 시작, 책을 구입하다. 잘 안읽고 중요도가 떨어져서 판매하거나 아님 젖거나 얼룩 등으로 폐지로 처리할 수 밖에 없는 책들을 정리하면서 소유하고 있는 책들이 많이 줄었고 보고 싶어서 샀는데 아직 읽고 있거나 장편이거나 어려워서 손도 못 되고 있는 책들도 있지만, 그래도 새로운 책을 구입해서 보고 싶은 욕구가 밀려왔다. 그래도 이렇다할만한 책이 그닥 없었다. 한마디로 그렇게 보고 싶을 정도로 당기는 책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금방금방 질려버린다는 고질병이 언제부턴가 생겨버려서 호기심에 구입했다가 보고 실망하면 금방 처리하지 못해서 안달이 나다보니 또 그럴까 봐 망설이는 것은 어쩜 당연한 것 같다. 그렇게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책을 선택했다. 이번에 주문했던 책 중에 한권인 는 전에 재미있게 보고는 살짝 질릴.. 2020. 7.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