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 비오는 구나1 일상이야기 - 맛집, 팔자에 없는 농사일, 싹트기 지난 수요일날, 동생네 주말농장에 농작물을 심기 위해 내 도움이 필요하신 부모님께서 날 소처럼 부리기 위해서 먹는 걸로 후리셨다...! 나... 십이간지 중에 뭐였지...? 돼지...였지...!^^;; 나같이 이쁜 꽃돼질 소로 부리시려고 바깥구경도 갈 겸 먹는 것으로 꼬드기심에 넘어갔다...!ㅜㅜ 나 참... 참 쉬운 사람, 부리기 쉬운 사람...! 그렇게 꼬드김에 넘어가서 갔던 삼동각. 여전히 맛있네요.^^ 깔끔하고 푸짐한 양만큼이나 맛있던 짬뽕도 역시 국물만 남기고 순삭입니다. 근데...! 전날 조금씩(?) 먹긴해도 소고기, 이날은 탕수육과 짬뽕, 다음날은 돼지고길 먹고...! 이러니 돼지가 돼지가 될 수 밖에요...!ㅜㅜ 그렇게 온 부모님께서 대리 경작해주시는 가족중 누군가의 주말농장에 와서 쎄빠지.. 2020. 5.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