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름의 무더위도 역시... 여전하다...!ㅜㅜ1 블로그를 오래하고 볼 일이네.^^ 언제부턴가 열받으면 술을 찾는다. 참 나쁜 버릇인데...! 그래도 마시고 싶어도 참을 수 있을 정도고 스스로도 자정하고 자제가 가능한 정도고, 먹는 것만큼 자제하지 못 하는 건 아니다. 아직 술이라면 화이트 와인이라면 한두잔, 다른 건 한두 모금 마셔도 어느 정도 사리 분별을 하면서도 업- 텐션이 되어서 헬렐레~~♬ 아이 좋아라~!^^하면서 미지의 문을 열리기 직전까지 가다 보니 그 열린 듯 만 듯 한 문 너머로 있을 미지의 순간들이 두려워서 선넘으라고 멍석을 깔아도 못 하고 그냥 안주만 죽이면서 열심히 수다 로봇이 되어버린다. 어릴 때부터 어른들께서 술에 관해선 제어를 하신 편이고 성인이 되고 나서는 유난히 나에게만은 "넌 한이 많은 사람이라 술이 들어가면 완전 (나쁘기만한 방향으로 주위에 민폐주는 형.. 2019. 8.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