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우! 곱게 생기지도 않은 내가 별의별 알레르기들 다 휩쓸고 다니네...!1 요즘에 나는...! 먼저 가정을 이룬 여동생 네 주말 농장을 대신 관리해주시는 아버지께서 당시 아로니아가 한창 강조되고 유행탈 때 몇그루 심어두셨던 게 매해 이맘 때면 몇소쿠리씩 수확해오셨다. 아버지 혼자 가려내시는 것을 보고 맘 안편해서 거들었더니 아버지 혼자였으면 며칠씩 하셨을 것을 두어시간만에 끝내고 씻치시는 것까지 끝내셨는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열매를 따는 중에 이미 간지럽기 시작해서 벅벅 긁으면서 했는데 나중에 살펴보니 두 손은 물론 턱부터 목은 물론 가슴 쪽까지 벌겋게 익어서 우둘투둘 파충류 피부처럼 일어나고 너무 가려워서 벅벅...!! 이날은 토요일 오후라서 이미 병원들은 문닫았을 시간이기에 주말동안 찬물로 씻고 가려움 때문에 집에 구비되어 있던 포괄적인 피부 질환 연고를 바르며 견디다가 결국...! 결국.. 2019. 8.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