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나고 회 먹기1 일상 - 오래간만에 회 시식, 신기한 새, 페퍼민트 삽수의 결과, 김치 볶음밥 어느날 아버지께서 기력없고 식사도 잘 못 하시는 어머니 위해 멀지 않는 횟집에 가서 회 한접시 사오라고 하셨다. 전화번호만 알아봐주면 본인이 전화해서 미리 주문은 해두겠다고. 그래서 각종 방법을 동원해서 알아내서는 우여곡절 끝에 주문을 하시는 걸 보고 한창 더운 시간인 점심시간에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단골 횟집에 가서 한접시 구입해 왔다. 사실 난 회를 양념맛으로래도 먹기 시작한게 25세였나...?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니까...!^^ 그래도 까다롭게 굴지 않고 이렇게 몇점이래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사실 회가 먹기 참 힘들었다...! 식감도 그렇고 해삼, 멍게 같은 건 특히 향이 강하니까 도저히 잘 안먹히는 거였지, 그래도 초밥을 시작으로 차츰차츰 단계를 밟다 보니 그래도 쌈이랑 양념장.. 2020. 6.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