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수육만들다1 [일상] 열흘넘게 내가 뭐하고 살았던 것인지…!(っ °Д °;)っ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우울 혹은 슬픔에 잠겨 있으면 맵고 단 것이 미친듯이 생각나는데 얼마 전에 집 앞 편의점에서 민초 뚱카롱이 있어서 혹시나 하고 가봤더니 없다!!! 그래서 대신 사온 딸기맛 뚱카롱!! 결론은 맛있음! o(* ̄▽ ̄*)o 은은한 딸기향과 딸기쨈 맛이 좋았다. 김장철이기도 해서 수시로 밭에 가서 무 배추 뽑아 오고 농수산 시장과 언양장에 가서 필요한 것들을 사오고 고추 말린 걸 단골 가게에 가서 고추장 만들 입자와 그냥 일상에 쓸 고추가루로 분류해서 빻고 마실 물 끓이기 위한 볶은 보리까지 구입해 들어오고 정신이 없었다. 그러다가 너무 힘들어서 밤 중에 뛰쳐나왔는데 밤 하늘의 달이 너무 청아했다. 실제는 너무 이뻤는데 DSLR도 폰카메라도 그걸 못 담겠다. 그래서 사진업을 하시는 분께 그 어.. 2021. 11.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