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운 태풍 타파1 비도 오고 우울하기도 해서...!ㅠㅠ 오늘 하루 종일 지루하게 비가 내리더니 결국 내가 사는 지역까지 태풍이 올라왔나보다...! 10시가 지난 지금 집의 모든 창문과 문을 다 닫은 상태에서 비가 흐르는 것이 보일 정도로 비가 들이치고 천둥, 번개가 수시로 치니 죄지은 사람마냥 깜짝 깜짝 놀라게 된다...! 이눔의 태풍... 세력이 약해지거나 진로가 바뀔 것 같다고 해서 정말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했더니 중국으로 가는 듯 하더니 왜 한국으로 꺽냐구~!!ㅠㅠ 아우, 싫으다~! 하루 종일 흐리고 비가 지루하게 내리더니 저녁상을 물리고 나니까 저렇게 해당 부처와 관계기관에서 열심히 몇시간 간격으로 안전 관련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얼마나 쏟아졌으면 도로가 침수되기까지 하는지...! 지금 이와중에도 비가 열심히 온다...! 천둥 번개는 또 왜.. 2019. 10.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