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많이 자란 해바라기1 [일상]농사수업, 해외에서도 검색되나? 부모님께서 농사를 지으시면 일손이 급하면 노는 손이 어디라고 이럴 때 쓰지~ 하며 찾으시는 사람이 나...이고 한번씩 농담이던 아니던, 식은 땀이 나는 진담같은 말로 농사지으라고 말씀을 한번씩 하셨다. 더욱이 내가 식물을 키우는데 관심을 보이면서 작년 연말에 들인 무늬산호수를 시작으로 수없이 커피 생두를 발아시켜서 키워보겠다고 생난리 부르스를 치고(물론 실패다...!ㅜㅜ) 비슷한 시기에 페퍼민트와 로즈마리, 허브 화분 두개를 들이고 바질을 파종하고 싹이 난 밤톨 두개를 삶아 먹지 않고 따로 빼두고 흙에 묻어버리면서 키우겠다고 용쓰고 씨앗사고 배양토 사고 애지중지 이래저래 애정을 쏟아버리니까 부모님께서 전문적인 농사를 지으시던 농부는 아니셔도 있는 땅 남의 손에 짓느니 차라리 니가 잘 자라는 밤나무를 심고.. 2020. 6.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