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만물이 소생하다1 [일상] 요즘 시국에 감기 걸린 것도 일이 된다. 요즘은 바쁜 듯하지만 심심하고 그렇다. 저녁이 되고 나면 뭐했나 싶게 뭘 했는지 기억도 안난다. 더욱이 요즘 감기 몸살로 더 힘든 시기라서 푹 자고 싶어도 이상하게 감기약을 먹으면 약발에 낮밤할 것 없이 잘 자는데 낮에도 밤에도 잘 못 잔다. 뒤척이기만 하고 깊게 잘 못 자네…! o(TヘTo) 내 실종된 잠은 어디에…!ㅠㅠ 오늘도 거동이 힘드신 부모님 덕분에 잘 걷지도 못 하시는 어머니의 안과 관련 약을 꼼꼼하신 아버지께서 적어주신대로 받아오는 길에 나 또한 4일 전보다 좋아졌다고 하지만 그래도여전히 기침이 나오고 기관지랑 목이 답답하고 실핏줄 터질 때의 철맛나는 듯한 비릿한 무언가만 없을 뿐 통증은 있어서 답답하고 아프다고 하니 항생제가 빠지고 가래와 관련된 약이 대신 들어간 듯하다. 안과는 안과라서 .. 2022. 3.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