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내 블로그는 어떤 곳일까?1 오는 가을을 보며 내 블로그는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요....! 오래간만에 산책하러 나갔다. 뭐 이틀 전에 나갔다 오긴했지만…!^^;;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반팔 반바지로 나가니 이틀 전만 해도 그냥 선선하고 시원하기만 하던 기온이 쌀쌀했다. 뭐 공기 중에 물을 머금고 있어서 비가 곧 쏟아질 것 같아 부랴부랴 지름길로 달려오긴 했다만 길가에 나뭇잎이 좀 흩어 져 있었다. 이제 기온이 그만큼 낮아진 것일까? 세계적으로 다들 분위기가 뒤숭숭해져서 밖으로 나가는 것도 조심스러운 상황인지라 작년 이맘 때 가까운 곳에 나가서 사진도 찍고 돌아다니고 그랬을텐데 그넘의 COVID - 19 때문에 나가는 것도 조심스럽다. 나가고 싶고…. 그동안 만 2년이 넘는 시간동안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쓰고 이야기를 해왔지만 사진을 보듯이 상위에 있는 것이 정해져 있다. 음식점 어디.. 2020. 9.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