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날 끌고 가지 마오1 잡다한 일상 - 몸이 상하다.ㅜㅜ, 영화보기, 원예도구 사기 일상이야기라고 하지만 잡다하고 통일성없는 일상이야기를 시작할 것 같다. 요즘 많이 더운데 미치겠고 얌전히 지내고 싶은데 쉽지는 않다...! 그 와중에 아버지께서 예전에 엄마의 말 한마디에 영면하실 땅을 구입하신다고 외곽지에 있는 산을 덥석 의논도 없이 사셨다가 어머니와 자녀들의 원망을 있는대로 들으시고 다른 곳에 유택지를 정하시고는 그걸 파시려고 용을 쓰시는데 몇년이 걸려도 아직도 안팔리고 있다...! 위치의 특성상 지금까지 안팔리는 것에 대해 이해를 하면서도 얼른 팔렸으면 하고 증오스러울 정도로 미운 천덕꾸러기가 되었다. 그날 엄마가 그렇게 열나게 화내시고 방방 뛰시는 거 첨 봤네...!!^^;;; 아무리 열나고 속상하고 억장이 무너져도 특히 자녀가 있는 앞에선 그렇게 아버지께 몰아대시면서 불을 뿜으시.. 2020. 6.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