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그래도 잘 넘어갔다1 [일상] 오지 말라던 설명절이 왔네. 잘 지냈다. 설명절 연휴 첫날. 아침에 눈을 떴다. 그냥 기절하듯 잠들어서 연휴 마지막에 눈떴으면 좋을 것을…! 전날 핏물 빼고 초벌 재벌로 삶아서 갈비탕을 만들어 놨었고 연휴첫날은 아침 식사 마치고 바로 설거지에 청소까지 다 하고는 전부치기를 시작했다. 꼬치며 동태전이며 시판이긴 하지만 동그랑땡까지 하고는 명절 때 먹을 거라고 감포장에 갔을 때 어머니께서 사서 반은 졸이고 남은 반은 구으실거라는 말린 물가자미도 꺼내서 다 굽는다. 다 익힌 후에 정리하고 보니 점심식사시간이다. 부랴부랴 점심 챙겨먹고는 정리하고는 바로 나물 3종(콩나물, 시금치, 무나물)하고 다른 준비된 재료들로 음식을 준비하는데 오빠네가 왔다. 오빠네가 준비한 식자재까지 더해서 새언니와 함께 저녁 준비한다고 정신없었고 심지어 오른쪽 손목에 증기로인.. 2023. 1.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