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그 오명을 벗자...!1 일상이야기 - 식물키우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다. 자주 말하지만 난 동식물계의 마이너스의 손이다. 그만큼 동식물을 잘 모르고 아무리 애쓰고 그래도 잘 죽이고 그런다. 오죽하면 이번에 싹이 트고 잘자라는 밤도 엉뚱하게 심어서 아버지께서 혹시나 하고 손보셔서 버리지 않고 싹났던 밤 2알 중에 한개는 결국 썩어서 버리고 겨우 한개는 살렸는데 쑥쑥 잘 자라고 있다. 사진은 며칠전에 찍은 거라 지금은 사진보다 제법 많이 자랐다. 역시 몇십년 장사도 하시면서도 변두리에서 밭농사도 지으셨던 아버지의 손길이 스치니까 죽을 식물도 살았다. 신기하네...! 역시 아버지 최고~!^^ 조만간 영양제를 투여할까보다...^^ 평소 몸 불편하시고 지병으로 몸 약하신 부모님을 대신해서 어느날 저녁식사였나? 식사 준비하다가 부추전을 부치려고 준비하다가 부모님의 채근에 맘이 엄청 급했.. 2020. 5.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