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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행기2

2016년 11월 29일 덕수궁 & 석조전 방문 ※ 2016. 12. 23.에 작성한 답사기입니다. 역시 작년에 이어 1년만에 또 왔네요. 운좋게 예약한 석조전만 다녀가긴 너무 아쉬워서 겸사겸사 미술관까지 같이 방문할 겸해서 덕수궁까지 같이 왔어요. 이미 와보기도 했고 경복궁보다 규모가 작아서 두어시간씩 잡아먹을 이유가 없어서 오전엔 덕수궁, 오후엔 창경궁 하려했더니... 예상치 못한 변수에 창경궁은 다음으로 미뤄야했네요...^^;; 덕수궁은 전반적으로 경복궁에 비해 상대적으로 엄청 소박하고 검소하기까지 해 보이는 편이에요. 경복궁이 왕의 본가라면 덕수궁은 약간 별장같은 느낌??​ 나중에 창경원에 다녀온 뒤론 별장은 창경원이고 덕수궁은 다소 별채같은 느낌이 되어버리더라구요.^^;; 저렇게 지붕에 조선 궁궐이나 건축물에 한번씩 보는 것 같아요. ​ 덕수.. 2019. 6. 28.
2014. 4. 20. ~ 4. 22. 경주 여행 ☆ 2015. 11. 29.에 작성한 여행기입니다. 2014년 어느 봄날, 작은 공동체 안에서 이뤄진 무배려와 무관심, 극한의 몰림으로 오는 스트레스로 쌓이고 쌓여서 결국 빵~~~!!!!하고 터져서 세월호로 국가적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침울하고 안좋은 시국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짐싸고 경주로 향하고 말았네요...ㅜㅜ 흔들리는 차에 몸을 싣고 달린 끝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 YOU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고 제일 가까운 계림과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경주 황남동 효자 손시양 정려비( 보물68호)가 있었어요. 고려시대 세워진 것인데 정려비는 충신이나 효자, 열녀들이 살던 고을에 기념하여 세워주는 것인데 손시양이란 사람이 양친이 돌아가실 때마다 3년씩 초막을 지어 살며 묘.. 201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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