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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2

[제품 후기] 【크라운】콘칲 - 할라피뇨 & 와사비 어떤 일로 잔득 열받는다고 나갔다가 마트에서 콘칲을 좋아하다 보니 신제품같기도 해서 무작정 집어와 보니 무진장 매운 할라피뇨와 몸서리치게 코 뚫리게 하는 와사비가 첨가된…!!! 오, 하나님…! 살려주세요.ㅜㅜ 뜯어보니 다행히(?) 평소에 알던 콘칲의 모양과 색이다. 중간중간 마늘빵같은 비주얼은 있다만은…! 하지만 와사비의 알싸한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온다. 큰일이다…! 코가 뻥~ 뚫리는 거 아냐…?^^;; 처음 얼마는 할라피뇨의 향미도, 와사비의 향미도 별로 없다가 은연중에 훅~~~!!! 풍기는 와사비의 진하고 강한 향미에 비염으로 고생이던 코가 뻥~~~!!!!!ㅋㅋㅋ 그래도 너무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하지만 아쉬운 건 와사비의 맛은 미묘하게 나오고 향도 복불복이 있지만 그래도 잘 느낄 수 있지만, 할.. 2019. 6. 16.
[제품후기]<멕시코 맥주> 코로나 엑스트라(Corona Extra Beer) 불금을 맞이하여 한집에 있는 사람들에게 열나게 무시당하고 열나게 파이트하고선 속에 응어리가 안풀려서 간절한 주(酒)님의 유혹에 결국 굴복해서 캔맥주 한개 사왔네요.^^ 코로나란 말이 왕관을 의미하는 말로 통용되지만, 체코나 노르웨이같은 동유럽이나 북유럽에서 온 맥주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검색해 보니 멕시코에서 온 라거맥주더라구요.^^ 알 사람들은 알다시피 전 술을 못 해요. 요로호이처럼 저 알코올 주종에도 가벼운 취기를 느낄 정도여서 맥주도 한모금조차 못 넘길 정도로 잘 못 마시는데 시도할 때마다 아주 미묘하게 늘어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거의 목젖있는 곳으로 털어내듯이 마셔서 알코올이나 홉의 향기를 가급적 피했지만, 그래도 그런 제 입에도 탄산이 많이 강하지 않지만 많이 가볍고 순했어요. 순하다는 표현이.. 2019.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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