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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야기2

집에 있기가 싫다...! 요즘 십자수를 다시 시작했다. 인물사진도안으로...! 그 어렵다는 사진도안...!ㅜㅜ 그보다 더 어려운 것이 저렇게 그물치는 거다. 저렇게 미리 나일론 실같은 걸로 그린 라인이 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그건 같은 1마에 더 비싸고 일반적으로는 저런 흰 아이다에 일일히 라인을 그려서 하는데 여기서 문제인 건 한칸이라도 많거나 적으면...!!진짜 아무리 많이 진행되고 해놨어도 꽝일 수 밖에 없는 그런 것이 있어서 머리랑 얼굴 윤곽이 어느 정도 나왔는데도 결국 앞서 하던 것은 눈물을 머금고 버릴 수 밖에 없었다는...! 다시 시작했는 것은 제일 싫어하는 방법이긴 한데 가로 × 세로 한 선을 10칸씩 연필로 미리 티나게 긋어놓고 물로 씻으면 없어지는 수성펜으로 그물쳤는데 같은 일 또 발생하는 것은 아니겠지...?.. 2020. 1. 9.
한사람이 한사람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한다는 것. 종종 유튜브나 다른 플랫폼으로 영상을 시청하는 크리에이터 중에 애정하기도 하면서 부러운(?) 크리에이터가 있다면 아무래도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 것이 보이는 대댕 부부일 것이에요. 사실 이런 1인 방송계를 잘 모르고 인식하고 본지도 얼마 되지 않아서 잘 몰랐던 것도 있고 종편 채널에서 이런 크리에이터, 1인 방송인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대댕부부는 각자의 매력과 사람 됨됨이, 재능들이 좋기도 하지만, 서로 부부로서 존중하고 아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고 누군가를 만나면 저런 부부/커플일 수 있다면 좋을텐데...!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제 눈엔 모범적인 몇 안되는 부부이기도 해요.^^ 어제 오래간만에 윰댕의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면서 말미에 내일 「휴먼다큐 사람이 좋.. 2020.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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