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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3

[서양/고전/리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1939)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 장면들은 순서대로 정리한다고 했지만 좀 섞여있습니다. 예전에 뮤지컬 재연할 때 우리 잘생긴 윤형렬 배우가 레트 버틀러 역을 하시는 덕에 프리뷰 보고 적은 후기로 다행히 당시 꼼꼼히 적어던 덕에 받은 팬카페의 상품. 덕분에 당일 구입한 DVD는 당시 같은 지역에 사는 같은 배우 팬 언니에게 넘기고 싸인과 이름이 담긴 이 DVD를 남겼네요. 고전 영화 라고 하면 스칼렛의 비비안 리와 레트 버틀러의 클락 게이블, 그리고 저 포스터들이 인상적일 수 있어요. 너무 잘 각자 역의 이미지와 배우가 너무 잘 맞았고, 포스터도 너무 잘 만들었어요. 마거릿 미첼의 동명 소설 를 영화한 작품으로 1939년 당시 경제적인 상황은 물론 당시 상상을 초월하는 약 40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제작비와 .. 2019. 6. 5.
[뮤지컬/리뷰] 2016/3/23/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부산공연> ※2016. 3. 25. 작성한 리뷰입니다. ※ 공연명 : ※ 날짜 : 2016/3/23/ ※ 장소 : 부산시민회관 ※ 캐스팅 : 김지우(스칼렛 오하라), 윤형렬(레트 버틀러), 에녹(애슐리 윌크스), 오진영(멜라니 헤밀턴), 한유란(유모), 최병광 (제러럴 오하라), 앙상블 등 작년 11월 프리뷰 첫공연 이후 근 5개월여만에 보는 바람사^^ 뭐 공연도 보면서 우리 멋진 윤배우님 보는 건 안비밀~!!^^;; ​ 처음보다 우리 배우님의 연기가 많이 자연스럽고 부드럽고 실제로 레트 버틀러가 있는 것 같은 몰입도 최고였고 첫 프리뷰 때처럼 스칼렛 역의 김지우 배우님도 여전히 당당하면서도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스칼렛도 무척이나 사랑스러웠다.^^ 제너럴 오하라 역의 최병광 배우님은 여전히 굵직한 음성으로 인상적인.. 2019. 1. 29.
2015. 11. 13.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프리뷰 ※ 공연명 :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프리뷰 ※ 알 시 : 2015. 11. 13. ※ 공연장 : 서울 샤롯데시어터 ※ 캐스팅 : 김지우(스칼렛 오하라), 윤형렬(레트 버틀러), 정상윤(애슐리 윌크스), 오진영(멜라니 헤밀턴), 한유란(유모), 최병광 (제러럴 오하라), 박송권(노예장), 강웅곤(벨 와틀링), 앙상블 등 ​ 지난 13일 벼르던 프리뷰 첫 공을 놓치나...? 이번 작품에서는 못 보나 보다...!하고 거진 포기상태에서 부모님께서 1박 2일 온천 여행가신다기에 속으로 '오예~ 나이스 타이밍~~!! 서울 가자~!'하고 찾던 중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나름 괜찮은 자리가 하나 나와서 덥석 예매하고 올라갔는데 공연까지 한시간 반 남은 걸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고 꽃다발 하나 만들어간다.. 2018.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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