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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책리뷰/소설/영화실사화] 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 루이자 메이 올컷 작은 아씨들 : 영화 공식 원작 소설 (오리지널 커버) 국내도서 저자 : 루이자 메이 올컷(Louisa May Alcott) / 강미경역 출판 : 알에이치코리아(RHK) 2020.02.12 상세보기 ○ 도서명 - 작은 아씨들(영화 공식 원작 소설 오리지널 커버) ○ 저자명 - 루이자 메이 올컷(Louisa May Alcutt) ○ 줄거리 - 19세기 남북전쟁이 한창인 시기의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서 사는 중산층가정 얌전하지만 허영심이 많은 첫째 메그, 선머슴 왈가닥 말괄량이 아들 역활하는 작가 지망생 둘째 조, 조용하고 여리고 내성적이지만 피아노연주가를 꿈꾸는 셋째 베스, 철없고 욕심많고 예술적 감각이 다분한 화가지망생 막내 에이미 4자매가 사랑하는 아버지를 남북 전쟁에 군목으로 참전하시면서 아버지의 부재.. 2020. 11. 12.
바질 씨 채종하다. 며칠 전에 바질 화분을 정리하면서 꽃대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아 이 아이는 꽃을 피우고 씨를 맺은 바질이니까 건들지 말자! 싶어서 그 아이를 제외하고 샐러드, 비빔국수나 파스타, 떡볶이 등을 먹을 때 잎을 따서 먹었는데 바질 페스토로 만들어 먹을 수 있지 않냐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럴 순 있어도 사용할 방법이 없었기에 뾰족한 방법이 없었죠.그렇게 1년생 식물인 바질의 잎이 누래지다 못 해 허얘지고 꽃대가 올라왔던 것도 꽃이 거의 다 지고 더 두었다간 자생적으로 씨를 품고 있는 씨방이 터져서 주변에 쓰레기처럼 떨어져서 버리겠다 싶어서 결국 서너개의 꽃대를 잘라다가 털어내기 쉽게 며칠동안 남향이라 여름엔 쪄죽고 겨울엔 따뜻한 햇볕이 잘드는 거실 창가에 두고 말렸어요. 오늘 책을 보다가 잠시 목도 마르고 화장실.. 2020. 11. 2.
늦가을… 유난히 참 심심한 시즌 늦가을이 되면서 많이 심심해졌다. 예전같았으면 교회의 목장모임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일상적인 생활 중에 일탈삼아서 가까운 곳에 다녀오는 경우도 가끔 있으으면서 컨텐츠가 없을 수 없었다.하지만 언제부턴가 여유롭지 못한 여러 상황들과 조건들로인해 많이 퍽퍽해지다보니 자유롭게 밖으로 나갈 수 없는 묶인 생활을 하니까 쉽지가 않다. 더욱이 올해는 COVID-19가 유행하고 있는 것도 있고 장기적으로 맹공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어디 가는 것도 무섭다.작년에 9월, 10월에 가까운 석남사나 통도사로 자차 운전이 아니여도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산책 겸 출사겸 혼자 있을 시간을 갖을 겸해서 그렇게 다녀오고 그랬는데…!T_T벌써 단풍도 들어서 낙엽도 생기고…!그래서인지 더욱 많이 답답하고 많이 우울하고 그러는 것같.. 2020. 10. 31.
[과자/디저트/리뷰] 해태 - 오예스 × 이디야 콜드브루 ☆ 메뉴명 - 오예스 × 이디야 콜드브루 ☆ 장 소/구입처 - 집 근처 마트 ☆ 가격 - 2,480원 ☆ 특징 - 부드러운 빵과 초콜릿 코팅, 콜드브루 커피의 진한 향, 제법 진한 커피향보다 못 하지만 질리는 단맛, 기존의 오예스가 그리운 건…! ☆ 리뷰 - 이디야랑 콜라보하여서 출시한 오예스 콜드브루대략 보름 전부터 마트에서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가졌는데 마침 세일하는 기간에 맞춰서 사왔다. 대중적인 커피 프렌차이즈와 협업하여 할 줄은… 몰랐는데 호기심은 돌아서 일단은 한두개 먹고 버릴 생각으로 한 팩을 사왔어요. 한입 먹었을 때, 흰 크림이 샌딩된 흰 속살의 빵에 초콜릿으로 코팅된 기존의 오예스와 다르게 부드럽고 진한 커피향이 감도는 검은색의 빵에 초콜릿 코팅이 씹히는데 진한 커피 향과 빵..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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