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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고 먹고 마시고/마시니까 좋으니? 먹으니까 좋으니?

일본 호로요이 삼총사(복숭아, 포도, 화이트 샤워)

by Esther♡ 2019.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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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2.에 작성된 리뷰입니다

- 자비로 구입한 비댓가성 리뷰

 



호로요이 삼총사 화이트샤워, 복숭아, 포도.^^

 

한번씩 블로그나 SNS에 한번씩 올라오는 것을 보았던 터라서 궁금했었기에 벼르다가 이마트에 장볼 일이 있어 갔다가 마침 재고가 얼마 남지 않은 세 녀석들로 있는대로 사올 만큼만 사가지고 왔어요~!^^

 

그럴것이 얼마 없기도 했고 어느 주종이든 알코올 들어간 음료는 잘 마시질 못 하다보니 호기심에 1~2개 사놓고 못 마시고 결국 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망설이던 건 물론 있었지만 3%라면 많이 약한 것 같아 1개 밖에 없던 화이트 샤워를 제외하고 나머진 모두 2개씩 구입하고는 집에 와서 하나씩 마시기 시작했는데 선호도가 뒤로 갈수록 분명해졌네요...^^

 

화이트샤워가 가장 깔끔하고 나 알코올 들어간 놈이야~!하는 것이 없이 알코올도 별로 느껴지지 않고 좋았어요. 그게 강하거나 음료에 잘 스며들지 않았다면 조금 부담스러웠을 텐데 그런거 없이 무난히 잘 넘어갔어요.^^

그담이 달달하면서도 알코올이 그닥 강하게 나타나지 않던 복숭아~!^^

 

말했잖아요~!^^;; 어느 주종이든지 알코올이 들어간 것을 못 마신다고... 그래서 술을 참 가까이 하기 힘들기도 하고 슬슬 피한다고...!^^

 

이 3가지 중에 그런 제가 딱 기분 좋게 접하고 정리할 수 있는 건 화이트 샤워와 복숭아까지고 포도는, 탄산이 너무 강하고 알코올도 포도의 향미와도 별로 어울리지 못 하고 각자 따로 놀아서 마시기가 좀 불편했어요.

 

다시 마실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포도를 제외하고 화이트 샤워랑 복숭아만 하는 것에 다른 것이 있으면 호기심(?)으로 플러스 알파할 것 같네요.

이제 호기심에 접했던 호로요이에 대한 소감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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