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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주저리 주저리

구독하기와 구독 취소를 부탁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by Esther♡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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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온 것은 워낙 이웃추가나 서이추 신청을 하거나 댓글, 공감을 하는 것이 주로 19금을 포함한 스팸이거나 병원이나 쇼핑몰, 리뷰로 가장한 제품 등을 홍보하거나 광고가 목적인 경우, 블로그 임대 및 판매 글들이 대부분이라서 프로필이나 공지를 통해서 말해도 무시하고 지우고 차단하고 그래도 너무 심해서 심지어 하다하다 안되서 극한의 예민함이 올라와서 내 블로그에 그런 쓰레기 투척하고 가는 그 블로그에 가서 당신 미쳤냐고 와서 글이나 보고 댓글 달았냐고, 이러는 거 싫어해서 하지 말라는 거 공지도 하고 프로필에도 적어놓고 그랬는데 보고도 그러냐고 왜 전혀 상관없는 내 블로그 글에 당신의 업무를 연관짓냐고 경찰서에서 당사자보러 가지 않아도 될 수위에서 소위 이 세상의 모든 지랄견이 여기있소 하듯이 해도 당사자만 안오지 다른 날파리들이 아무리 차단하고 지워도 그러는 것이 일이지 지긋지긋할 정도로 시달려서 티스토리로 오길 그렇게 바라고 바래서 아무리 노력해도 초대장 하나 못 받고 있다가 개방이 되자 마자 바로 게시물을 옮기고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대로 나름 이웃이 있고 이런 저런 이유로 가입한 카페들이 있어서 정리해봤자 내가 아쉬운 것이라 남겨두고 쉽지는 않지만 가급적 양쪽을 적절하게 게시물을 올리고 가급적 빈 것없이 하고 있다.

 

근데 티스토리에 아쉬운 것이 있다면 구독하기와 관련된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는 이웃추가는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서로 이웃 신청도 누구나 할 수 있으나 이웃추가와 다르다면 주인장이 받아주고 안받아주고의 차이다. 받아주는 기준이 다르겠지만 차이를 말하자면 예를 들어 자신의 보여주기 힘든 것까지 아는 친한 친구이냐 그냥 같은 학교, 같은 반에 아는 애이냐의 차이?(적절한지 모르겠네…!)

그리고 워낙 앞서 말한 경우가 넘치다 보니 댓글은 당연하고 공감도 확인하고 삭제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물론 블로그가 저품질로 빠진다고 하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그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일일히 삭제하고 난리다.

이웃도 그렇다. 네이버 블로그는 앞서 이웃과 서이추에 대해 이야기는 했고 서이추를 했어도 블로그 주인장이 생각하는 기준에 아니다 싶으면 정리할 수 있다. 이번에 내가 결국 내 티스토리 블로그이 구독자를 정리하려다가 얼굴붉히고 욕들어 먹는 일도 없다.

그에 반면에 티스토리는 구독하는 것은 구독자 맘대로이다. 심지어 블로그 주인이 이 사람은 아닌데...! 싶어도 맘대로 정리도 못 한다.

 

그래서 예전에 사회 이슈를 가지고 와서 컨텐츠를 올리고 하는데 이건 여기가 아니라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그 내지는 워드프레스 같은 곳에서나 할 법한 내용과 글 작성의 결이기도 하고 맞방문과 댓글, 맞구독을 요구하는 구독자가 있었다. 정말 그렇게 몇번 하다가 그만둘 줄 알았다. 그래서 내가 작성한 글과 상관없이 강요댓글이라 지우고 대응을 안했는데 계속 열심으로 그러길래 결국 그 블로그에 가서 방명록에 이러하니 그러지 말아달라고 이야기했다. 심지어 여전히 구독자로 알박기 하길래 재차 구독취소해달라고 요구를 했는데도 여전히 사회이슈에서 사주팔자로 주제만 바뀌었을 뿐 알박기 중이신데 초반에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인 것인지 내 이후에 여러 사람이 와서 하는데도 짤 없다. 심지어 최근 거의 독재다 할 정도로 티스토리도 좀 바꾸기도 해서 그로인해 튕김도 있고, 그거에 이것까지 더해지니 겸사겸사 탈퇴한 사람도 있는데 이 블로그 주인은 네버 마인드인가 보다. 블로그를 싹 비우고 새로운 주제로 바꾸기만 하고 조용하다.

내 블로그 구독자들 중에 정말 내 블로그에 간혹 와서 공감이나 댓글을 남겨주기도 하고 내가 남긴 댓글에 그 댓글 밑에 댓글 달아주기도 하지만 와서 살짝 에스더님 이거는 이래요, 저건 저렇습니다, 제 생각은 이래요로 말을 해주기도 하고 나도 가서 글도 보고 공감도 누르고 댓글도 남기기도 한다.

그렇게 SNS나 유튜브를 언급하면 가서 보고 가끔씩 소통하기도 한다.

그런 나도 티스토리로 넘어오면서 여기에 주력하고 네이버 블로그도 같이하고 SNS도 함께 운영하는데 SNS도 유행도는 것이 있어서 한개만 두고 나머진 비공개로 해두고 간간히 보안관리와 인스타 안쓰는 지인들 소식 챙기고 그러는 정도고 그렇게 소통도 하고 그렇지만 매번 그러는 것도 사실 힘들기도 하다.

내가 내 생활이 없는 것도 아닌데 하루종이 컴퓨터나 스마트 폰 붙잡고 사는 것도 아니고 실시간으로 일일히 대응하거나 글쓰는 것이 아니다 보니 컨텐츠가 없고 그러면 이래저래 글 쓰는 간격이 몇주가 될 수 있고 잠행만 하다가 갈수도 있다. 

 

그렇다고 하기엔 개설이 되고 내 블로그 구독이 제법 오래 되었는데도 카테고리조차 없거나 글이 한두개 내지 글 갯수가 좀 있어도 지금 기준으로 업데이트 된지 길면 약 10개월 이상, 짧게는 4주내외 정도로 되는데 몇주는 그렇다치지만 주제가 한두가지나 나처럼 가지들이 몇개 있어도 너무 많지 않는 블로그도 있지만, 정말 주제가 위에 맞방, 맞구독 등을 요구하던 구독자처럼 그닥 흥미나 관심이 가는 것도 아니고 내 눈에는 중구난방으로 섞여서 어지러울 정도로 통일성 제로인 곳도 있고 그동안 한번이라도 앞서 성능 좋은 스텔스기(이번에 구독 취소를 요구했던 블로그 중에 유령과 함께 이 말했다고 기분 드러워하던 사람이 있던데…!^^;;)처럼 다녀갔다가 흔적이 없고 한번이라도 내가 별로 가본 적도 없고 그래서 유령으로만 보였으니까 구독 취소해주기를 원해서 요구한 것인데 그냥 취소해주면 취소했다고 말해주고 취소를 해주거나 별 말없이 취소해주는 것은 정말 감사한 것이고 자기 블로그가 뭘 이야기하고 주제를 알 수 없다는 게 뭘 알수가 없는 것이냐, 배려라고는 있는 것이냐 어쩌고 저쩌고 하며 욕하거나 꼭 비슷한 결이어야 구독할 수 있냐고, 숫자 1, 2가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자기가 원하는 사람이 아니면 자기만 안하면되지 왜 남보고 끊으라고 마라 하냐고, 그럴거라면 자기도 구독할 생각없다하면서, 구독하고 말고는 자기 자유아니냐고 왜 그걸 하라마라 하냐, (워낙 이곳 저곳 다니고 이것 저것 이용하고 사용하거나 해보지 않으면 나오기 힘들겠다 싶은 팁들이 있어서 최근 말이 많았던 내돈내산처럼 꾸민 뒷광고가 아니면 재벌 부자인가 싶을 정도여서 상업적인 리뷰어같이 오해할 수 밖에 없었는데) 자신은 상업적인 리뷰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펄펄 뛰면서 댓글을 몇개나 달면서까지 어찌나 죠스처럼 물어뜯는 것이 참…!( ˘︹˘ ) 그렇게 취소를 했으면 되었지 저격은 아니여도 그런 글 쓴 건 내가 구독을 취소하라고 요구해서 썼다면서 남이 봐서 이중 삼중으로 엉뚱하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그 부분 인용한 것을 너도 한번 기분 나빠 봐라는 식으로 하면서 지웠는지 안지웠는지 확인까지 하고는 자기 글 인용한 것을 지우라고 간섭하고 지시까지 한다…! 자기는 그렇게 간섭을하면서 왜 자유와 권리를 운운하지?? 누군가는 나보고 그런 사람들 중에 제대로 된 사람없다고 신경쓰고 관심가지지 말라고 하는데 안가지게 해야 넘어가지~! 이러는데 기분 안나쁜감? -_-^

그렇게 요구해서 떠난 사람들 중에 심지어 내 블로그에까지 두번이나 찾아와서 수정해가면서 폭언을 퍼붓고 가거나 자기 방명록에 남긴 내 글에 몇번에 걸쳐서 결이 비슷한 블로그끼리만 구독해야하는 거냐, 뷰티 블로그라고 해서 일상 블로그는 구독하지 말라는 거냐면서 구독하고 말고는 자기 자유라고 갑질이거나 처음 구독 취소 요청 받아서 당황스럽다면서 크게 흔적을 남긴 적이 없지만 그동안 글 잘보고 있었는데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에 유령이라고 칭하냐면서 자기 블로그가 관심 밖이라서 구독하지 않거나 취소하는 건 에스더님 자유지만 제가 구독하고 말고는 자기 선택이라면서 불쾌해하고 지향점이 많이 다르다는 걸 알겠다고 하고는 여기서 취소하고 끝났으면 그렇게 나도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을텐데 나라고 저격하지만 않았을 뿐이지 그 사람의 블로그 방명록이나 글을 보면 댓글들을 보면 알 것인데 이런 일이 있었다면서 말하면서그 사람도 하는 말이 블로그 구독하기/구독 추가는 회원간의 일이라고 블로그던 SNS던 팔로잉하는 건 의무가 아니듯 구독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듯 취소도 종용하면 안된다고 불쾌감을 드러내고 취소하면 그만인 것을 끝까지 싸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면서도 끝까지 자기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시작은 너가 했으니 끝까지 당해봐라는 듯이 말을 전달함에 있어서 오해가 있을 것 같아 제 3자인 사람들이 보고 내가 그렇게 이상한 사람인지 조언이라도 얻고자 인용한 것인지 댓글로 자기 글 인용한 거 지우라고 삭제해라고 요구하던데…!

여기서 더 뭐라고 하면 또 물고 뜯고 괴롭힐까 봐 말을 줄여야지…!-_- 자기들이 구독하던 블로그의 주인은 난데 왜 주객전도된 것 같지? 왜 자기들이 한말을 돌려주고 싶지? 자기들이 하는 건 자유고 내가 하는 건 불법인 건가? 난 이러저러해서 이렇게 생각하니 제 블로그 구독한 거 취소해달라고 부탁한 것이지 구독취소해~ 하라고~!! 하면서 강요하지 않아을 뿐! 내가 말하지 않았으면 평생 모르고 그랬을 거 아냐? 그게 그렇게 불쾌하고 싫었으면 평소에 교감이 한번이라도 있던가~! 무얼하던지 반응이 있어야지 어떻게 할지 알고 대처할 수 있는 거 아닌가? 그냥 보고가기만 하고 흔적없이 다녀간 걸 스텔스기처럼 보기만 할 거면 뭐하러 구독까지 하는 수고까지 하고 그러냐 했을 때 사생활침해를 말하는 거냐며 프라이빗한 것을 선호하고 그러면 뭐하러 블로그를 하냐고 일깃장이나 메모장에나 해야지 블로그를 하지 말아야하는 것 아니냐는 소리나 듣고 그동안 간간히 보고 갔다면 어디라도 흔적이 남거나 한번이라도 댓글이나 그런 걸로 교감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한두번 가보고는 그닥 관심이나 호기심이 가거나 그 블로그가 눈에 잘 들어오고 제목이 눈에 잘 들어올 수 있도록 하던지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 블로그 창 열리자 마자 눈이 어지러워서 뭐가 뭔지 알지 못할 만큼 복잡하게는 만들지 말아야 할 것아닌가? 

자기들은 자기들 자유 운운하면서 맘대로 하려들면서 왜 나는 맘대로 하는 걸 이래라 저래라 이러니 저러니 하는건지…! 어떤 블로거는 이렇게 함부로 말하는 참견쟁이들, 간섭쟁이들, 함부로 하고 멋대로 하는 사람들 땜에 진짜 스트레스가 심해서 블로그를 접으려고까지했었던 것을 보고는 그때는 그렇게까지 힘들었나?했는데 이제 이해가 가는 것인지…!

 

 

나도 그렇게 잘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것에 많이 신경쓰고 연연하지 않지만 전에 구독자 수에 연연하고 방문자 수에 안달복달하며 목매고 하는 사람이 아니고 내가 구독자 수에 신경쓰고 연연하면 한명 두명에 희비가 갈리고 그 한두명이라도 지키려고 애쓰고 구걸하며 다니지 이렇게 아니다 싶은 블로그들을 욕들어가면서까지 정리하려고 하지 않지…! 오죽하면 티스토리 포럼에도 왜 그렇게 연연해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한 적이 있다.

 

 

이때도 하소연도 하면서 편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고자질하는 아이가 자기 속상하는 거 알아주는 사람 만난 것처럼 뭉친 응어리가 다소 풀렸던 것처럼 욕들어 먹으면서 아닌 사람은 아니라고 말할 때 내게 그렇게 프라이빗을 원하고 사생활 침해 싫으면 블로그 하지 말고 일기에나 쓰는 것이 맞다고 강아지 소리하면서 승질내던 사람에게나 구독하기가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내가 그러는 것이 서운해 사람에게, 내게 배려가 있니 없니 하거나 구독하고 말고는 자기 자유가 권리라고 말하는 그들에게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와 티스토리로 온 사연, 그리고 잠행만 하고 구독자 수만 늘어가는 것에 신경이 쓰이고 있음을 저기에 말했듯이 좀 보고 나에게 이러쿵 저러쿵 자유니 권리니 말하라고 하고 싶을 뿐…! 또한 당신들에게 구독하고 말고의 자유가 있듯이 나에게도 그런 사람들 정리할 자유와 권리도 있다고 말이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은 최소한 상대가 이웃 추가를 할 자유도, 서이추 신청할 자유도 있으며, 블로그의 주인에게 그 서이추를 승낙하고 말고의 자유가 있으며 또한 관리할 수 있는 권한도 있어요. 티스토리처럼 블로그 주인에게 아무 권리가 없지 않아요. 티스토리의 구독하기랑 비슷한 RSS 추가는 블로그 주인이 파악조차 안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해라 마라 할 수 있나…?(*  ̄︿ ̄)

 

 

사실 다시 유지하고 있던 네이버 블로그로 거기에 없는 컨텐츠들을 골라서 옮기고 이 블로그를 정리할 생각도 했었다. 최근 얼마간의 짧은 시간동안 티스토리에서 변화가 빨리 진행되었고 맞방문과 맞구독 강요랑 일방적인 구독하기 방식과 관리불가인 것이 불편하기도 했고 이런식으로 갑질부리는 사람들이 싫어서이다.

그러기엔 구독하기 몇개월 전에 여기에 어느 정도 자리 잡았고 티스토리 하기 훨씬 전부터 알고 방문하면서놓치기 싫어서 구독취소를 부탁하는 나에게 누가 구독취소요구했다고 서운해하며서 말했듯이 RSS 추가나 인터넷 즐겨찾기를 해서라도 쉽게 방문하고 교감하기도 했으며 잠시 소식 없으면 궁금한 블로그도 있고, 구독추가 못 할 것도 없고 하는 것도 자유라지만, 맨날 와서 방문 흔적을 남기고 가라는 것도 아니고 한번이라도 교감이 있던 것도 아니면서 배려가 있네 없네, 구독하고 말고 하는 건 자기 자유네 뭐네 하는 갑질은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들이 보기엔 내가 사람을 골라받기 위해 갑질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그러는 것이 무배려로 보이고 구독하고 말고는 자기들 자유라고 한다면 그렇게 말하는그들에게 정중히 죄송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취소를 해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는 자유도 나에게 있다고 본다.  

물론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역시 기분 나쁠 수 있지.

근데 그동안 그만큼 상대도 불편할 수 있고 요구할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할 수 있어야하지 않나?

난 별루니까 이웃추가나 구독하기를 하지 않았고 내 블로그에 이웃추가나 구독해두고도 어떤 이유던 취소해야겠다 싶은 순간 취소해서 목록에서 보이지 않던 사람도 있었는데 그들이 취소할 자유가 있듯이 왜 했냐고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동안 굳이 나처럼 욕먹는 일을 발생할 것이 싫거나 당장 해를 끼치거나 피해가 있는 것이 아니면 그냥 두는 것이지 싫은데 할 줄 몰라서, 배려라는 것이 차고 넘치다 못 해 태평양이라서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임을 왜 생각을 못 하는 것이지?

자신들이 기분 나쁘면 나도 기분 나쁘고 자기들이 상처받으면 그렇게 바들바들거리면 나도 상처받고 부들거릴 거라는 걸 생각안해봤나? 자기들이 자유네 뭐네 당당히 갑질하고 그러면 난 그걸 감지덕지하면서 굽신거리고 벌벌 떨어야하나? 왜 쫓아다니면서 자기들이 한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거에 상응하는 내 반응은 기분나빠서 너가 하듯이 당해봐라 너도 기분나쁘지? 하며 더욱 내게 감 놔라 뭐 놔라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런 정성으로 꽃에 물을 주고 영양을 주며 따뜻한 햇빛을 비치며 아끼고 가꾸듯 관심을 나타내지 진작에…! 그렇게 도둑처럼 보고 가랬나?ㅠㅠ

그러게 서운함을 이야기하는 건 뭐라하는 것은 아니다. 되도 않게 자기 서운하고 섭섭한 것을 그렇게 저격을 해대면, 욕을 하고 끝까지 따지고 들면 아! 그래 미안하다!!하고 고개숙이고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잘못했다고 해야하나?

생각이 달라서 발생한 일인데 모든 사람이 자기같으란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아무렇지 않게 악플을 달고선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못 하고 표현의 자유이니 뭐니 자유네 뭐네 그러지…!! 자기들은 얼마나 배려심 많고 생각한다고…!

나도 어느 블로그든 이웃추가, 구독하기를 할 수 있고 누구나 내 블로그를 이웃추가, 구독하기를 할 수 있고 취소를 할 수 듯이 나도 취소를 할 수 있고 요구할 수 있는 법...! 그렇다고 아무나 요구하지는 않을 것이다.

 

정말 블로그 하는 것을 처음으로 후회하는 순간이었다…!!

 

PS. 이번에 내 블로그를 구독했던 것을 취소해주길 요구했던 사람들 중에 끝까지 뭐든지 내가 원흉이라고 말하며 쫓아다니면서 자기 할말만 하고 요구하고 간섭하는 것이 자유로 생각하는 사람의 간섭에 맘에 맺혀서 할말은 많은데 지치고 괴로워서 결국 일부 그 사람이 원하는대로 어느 정도 정리하고는 할말이 없어지지 않아서 여기저기 최대한 원문의 문맥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덧달다 보니 다시 글이 더 길어지네…!

진짜 이런 사람들 땜에 살기 싫어진다…! 당신에게도 자유가 있고 권리가 있고 감정이 있듯이 나에게도 자유가 있고 권리가 있고 느끼는 포인트와 정도가 다를 뿐 감정이라는 것이 있다. 그러니 적당히들 했으면 좋겠다. 끝까지 확인하고 물고 늘어지는 그대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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