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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ous

[일본 연예인/짤줍] 이쿠타 쿠마(生田斗眞, Ikuta Toma)

by Esther♡ 2019.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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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타 쿠마를 알게 된 계기는 비록 극장에서 본 것은 아니지만 우연히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 (My Teacher, 先生! 、、、好きになってもいいですか?, 2017)'란 영화를 접하고서이다.

뭐 이런 츤데레인 선생이 어디 있을까...?싶을 정도로 츤츤거리면서도 다정다감하고 나라도 헷갈리겠다 싶을 정도로 사랑스런 선생에게 빠져서 검색해보니...!

이눔...!!! 아니 아니~! 이 분(?)도 쟈니스 소속이더라...!!^^;;;

 

 

 

 

 

쟈니스라면 난 악감정이 참... 많다.

한국에서도 활동을 했고 한국을 많이 좋아하고 한국어를 가열차게 공부해서 한국인 게스트가 나오면 무의식적으로 한국어로 말할 만큼 지한파로 유명했던 쿠사나기 츠요시 땜에 좋아했던 SMAP가 전담 치프 매니저가 회사 속 알력싸움에서 밀리다시피 퇴사하고 5명이 함께 퇴사해서 치프 매니저가 퇴사하고 차린 회사로 옮기려고 하다가 서로 몇 대 몇으로 갈등이 심화되서 급속도로 묵혀졌던 갈등까지 더해져서 25년동안 활동의 종지부를 찍었고 바다건너 팬인 나도 충격을 무척이나 받아서 뻥졌었다.

 

그 뒤로 자연스럽게 같은 소속사인 아라시도 응원하고 있었는데 겨우 스맙의 해체로 인한 충격이 겨우 진정되었을 때 2020년 12월 말까지 활동하고 잠정 휴식기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진짜...! 이넘의 쟈니 영감님...!!ㅜㅜ

 

이상하게 이쿠타 쿠마를 알게 된 것도 그맘 때인 것 같다.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 이후에 관심이 가면서 '그들이 진심으로 엮일 때'란 영화를 접하면서 트랜스젠더인 린코 역으로 나왔던 이쿠타 쿠마를 봤을 때 작품 속엔 역활 때문에 그렇게 분장했지만 원래 성전환없는 오리지널 남성이라는 걸 알고 있는 내 눈에도 목소리가 조근조근하면서 얼굴이나 손의 선이 엄청 곱고 이뻐서 나도 모르게 눈이 진짜 동그래져서 호기심 가득해서 봤던 것 같다. 

 

 

 

 

 

 

 

 

 

 

 

 

 

 

  

 

 

 

 

 

 

 

 

 

 

 

 

 

 

 

 

 

 

 

 

 

 

 

 

 

 

  

 

  

 

 

 

 

진짜 이 배우는 오랫동안 보고 싶은 배우이다.

제발 롱-런하길...!ㅜㅜ

이넘의 빌어먹을 쟈니스...! 이 넘들... 이쿠타 쿠마마저 말아먹어봐라...! 진짜 빌어먹게 만들거야~!ㅜㅜ

 

 

 

 

☆ 개인 팬심에 긁어 모으고 캡쳐해서

모은 연예인 사진이에요.

보기 좋으셨다면 공감♡버튼 살포시~! 부탁드려요.

블로그 주인장인 제게

여러분의 관심과다녀가신 흔적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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